안녕하세요~ 무섭군 입니다.. ^^*
정말 와싸다 게시판에 오랫만에 글 올려봅니다.
선배님들의 충고도 듣고 싶고 해서... 이렇게 글 올리게 됐습니다.
몇년동안 AV, HIFI 안가리고 무지 달렸습니다만,
이제는 쓸데없는 기기욕심은 버리고 편안하게 음악만 듣고 싶은...
그동안 참 많은 기기를 팔고사고 하면서
결국에는 제 형편을 무시한 지름으로 인해 참 힘든 시간도 많았습니다.. ^^;;
기기에 홀리고 나니 월급에 가까운 기기도 참 쉽게쉽게 사 들이고,
그러다 보니 DVD 포맷은 또 저물어 가고......
그냥 이제는 좀 적당히 즐길려고 AV는 작년에 DVD2.0 인터뷰(?)이후 모두 접고
iPod 하나로 쭉~ 버티다가 얼마전 이사후 적당한 하이파이만 다시 마련했습니다.
그래도 한동안 소유하고 있는 CD 들을 AAC 인코딩후 iPod 으로 감상하니 나름
참 좋더군요...
너무 말이 많았네요... 죄송... ^^*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Merlin Chopin 인터커넥터 / QED silver anniversary(biwire) 스피커케이블
그리고 공구한 킴버 파워케이블...
모두 디자인 보고 구입한겁니다... 성능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_-a
오랫동안 방출되지 않고 제 방을 지키고 있는 QUAD 12L ..
마지막으로 최근 구입한 캠브리지 640C v2
, 록산 캔디 마크3 인티앰프 입니다..
록산 캔디 MK3 는 포노단 포함한 인티중에서 고민하다 선택한건데요,
일단 무지 무거워서 믿음이 갑니다.. 14kg.
정말 궁금한건요,
현재의 세팅후,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사전 시스템에 비해서 베이스가 많이
약해진거 같습니다..
현재의 시스템에서 베이스만 좀 키울수 있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지금은 볼륨 크게 하고 방바닥에 앉아서 들으니 베이스가 적당한듯 해서... ㅋㅋ
가급적 앉아서 듣고 있습니다만,
트위터 높이에서 청취해도 좋은 베이스가 나올수는 없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과 충고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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