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이 DMT15입니다..
자연스러운 음장감 저역의 타격감 등등...
말이 필요 없는 스피커 입니다.
저역의 박력은 정말 발군 입니다.
고역또한 가정용 타노이와 다르게 정말 서늘한 고역을 들려 줍니다.
피아노소리는 정말 예술이죠.
중고역은 알텍의 A7과 비슷 합니다.
알텍이 서늘하기만 하다면 이놈은 서늘 하면서 약간 달콤 합니다.
타노이 M3입니다.
뭐랄까 가정용타노이 계보의 보급형 톨보이죠.
고역은 약간 롤오프 되는것이 가정용 답습니다.
저역은 상당히 좋습니다.
약간 타이트 한듯 하면서 깊게 내려 갑니다.
AV용이지만 하이파이와 AV의 중간에 절묘 하게 걸치고 있는 듯한 인상입니다.
대부분의 AV스피커 드링 저역이 펑퍼짐 합니다만
그런 점이 없이 상당히 하이파이에 근접한 저역을 내어 줍니다.
내려갈만큼 내려 가며 퍼지는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 상당히 신기 했습니다.
타노이의 가정용 막내 죠.
사실 마감보고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돈 값은 합니다. 리어도 충분한 기능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시트지 상태가 썩좋지 못합니다. 균열이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매달아서 쓰는거 그리 신경쓸것은 없을것 같더군요.
시원시원하게 소리를 뽑아 줍니다.
오늘 와싸다가서 사오면서 서과장님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 이 M시리즈의 타노이는 더이상 국내에서 구경을 못할듯 합니다.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타노이 냄새는 충분하게 풍기는 놈들인데
..........
ASW(Accurate Sound Wave)라는 국내에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의
스피커 입니다.
출시되기 전에 들어 보고 반해서 업어 온놈입니다.
상당히 이쁜 소리 입니다.
마데인 절머니구요.
CANTIUS 204 라는 막내 모델입니다.
이거 윗급도 있는데 작은놈이나 큰놈이나 저역 재생에서의 차이가 약간 있을뿐
소리의 품질은 동일 하더군요.
음장감이나 저역재생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마치 프로악 1SC첨 듣고 충격 받았던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반할 만한 소리입니다.
들어 보시라 라고 밖에는 할말이^^
이상 스피커 몇가지 뽐뿌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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