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면사포를 쓴 아낙네 같습니다.<br /> 소리도 예쁘죠?
성당의 수녀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한동안 듣다가 결국 내쳤는데 저의 경우 중음이 약간 끄진듯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오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만지려고 하니까.....그런대로 운치 있죠?^^ 소리야 물론 이쁩니다. 뒷 벽과 적당한 거리를 둔다면 하이엔드적 음장감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역의 여윔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 부분 앰프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스모 다이아나 프리 덕인지, 델타보다 밀도있는 중음역을 듣고 있습니다만...^^
저도 한 반년 이상 써봤습니다. 그전에 쓰던 놈이 델타 카쇼페아 였죠. 성향은 확연히 틀립니다. 로돌프가 좀더 좋았지만.... 그래도 북셀프는 북셀프일뿐입니다. 결국 톨보이 들이면서 내쳤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로돌프의 중역이 그립기도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북셀프보다는 톨보이가 더 낫더라는... 병주님도 언젠가는 톨보이로 갈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