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아날로그 부활을 위해 L*전자를 들락거리며
나보다 나이 많은 녀석에게 애정을 줬으나..
말썽 부린 이 오래된 녀석
지난 주말 용산 10프*에 가서 슈어 97XE를 덥썩 사다가
씨름 끝에 부활률 50%를 들락 거리던 녀석을 85%까지 끌어올려주고
기념 사진좀 찍어 줬습니다.~
헤드의 손잡이(?)가 맞지 안아서 고민하다가 아크릴판을 이용해서 자작(?)으로
해결해 줬습니다. 사진으로는 좀 허접해 보이나 실물은 그럴싸 합니다. ^^;;
기념 사진 몇장더~~
이젠 골동품 수준인 녀석의 이름...
보너스......
완벽한 밴드의 사운드, 보스턴 니들도 나이가 많구나... 허나 감동이다 T.T
하나더...
역시 나이 먹은 B&W, 젊은 수퍼트위터를 첩 삼아 줬지만...
녀석 그래도 턴과 보스턴 형님들에 비하면 넌 청년이야...ㅡㅡ;;
사운드는 그냥 안습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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