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생활만 하다가 hifi 를 분리하면서 회사에도 서브기기를 장만했습니다.
어렵게 구한 쿼드를 중심으로 소니미니CDP와 NHT 수퍼제로로 듣고 있습니다.
사무실책상위에서 쓰는만큼 작은기기 위주로 꾸렸습니다.
노트북이며 모니터며 여러가지가 있다보니 정리가 안되네요.
프리엠프는 쿼드33 입니다.
정말 디자인에 매료되어 구입했으나 소리또한 참..맘에듭니다.
(그당시에 어찌 저런 디자인이 나왔나 감탄스럽습니다.)
볼륨노브를 딸깍하고 돌려 켜는 느낌또한 좋습니다.
파워엠프는 쿼드 405 입니다.
33과 짝을 지워줄 303 찾다가 결국 포기하고 405와 맺어주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스피커가 너무 작다고 보채는거 같습니다.
외관상태는 별로 안좋지만 성능하나만은 괜찮습니다.
와싸다 장터에서 안성사시는 분께 구한 소니미니CDP 입니다.
작은 모양에 딱 책상에서 쓰기 좋네요. 감사말씀 다시한번 전하겠습니다.
성능은 문안한거 같습니다.
NHT 수퍼제로는 정말 책상위에 딱 맞습니다.
역시 와싸다장터에서 반포사시는분께 입양해왔습니다.
듣던대로 소리는 그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네요.
쿼드는 처음 들어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소리를 있는 그대로 내준다는 이야기가 실감이 납니다.
사무실에서 제가좋아하는 데이브 브루벡 쿼텟을 편안히
들으며 일을하니 업무능률도 향상되는거 같습니다.
첨으로 올려봤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집에 있는 메인도 공개하겠습니다.
사무실에서 볼륨 맘대로 틀고 근무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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