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미천한 오디오 경험으로 느끼는건데..스피커(혹은 헤드폰/이어폰)에 대한투자가 가장 중요합니다.<br />
본인이 꾸밀 전체 시스템 가격의 50~70%는 스피커쪽에 투자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md11,n22모두 기본은 하는 좋은놈들입니다. 스피커를 조금 업글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고..<br />
새재품이면 에이징을 하세요 몸 좀 풀리면 많이 달라집니다.

스피커도 이제 업글 하셔야겠네요..스피커가 상급으로 갈수록..지금처럼 소스 업글시 조금의 향상도<br />
많은 변화를 주더군요.md11 은 에이징?이 오래 걸린다 하네요...

결국 또 투자가 필요할거 같네요^^;

예전에 어디선가 오디오시스템 구성에 관한 비율을 본적이 있습니다.<br />
4:3:2:1의 비율, 즉 스피커-앰프-소스기-케이블의 투자 비율입니다. 업그레이드했을 때의 체감효과도 이 비율과 비슷할겁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앰프를 스피커와 동급 내지 오히려 높은 가격을 투자해야 소리의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br />
간혹 보면 소스기나 선재에 지나친 비율을 두는 분들도 계신데,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반대입니다. 오히려 그 돈으로 스피커

스피커가 DAC 의 차이를 감지할수 있게 해줄만한 능력이 부족한것 같네요.

말씀하신걸로 보아서 01US 와 MD11 이 별로 소리차이가 없는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DAC 를 상급으로 교체하면 막귀(??)이여도 소리차이가 들리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소스를 무손실이나 고음질로 바뀌어 들어보세요. 케이블 업글도 좋을것 같구요. 그래도 똑같이(??) 들린다면 01US 와 MD11 의 차이가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고 보셔도.. ^^;;

시스템구성비율은 사실 별의미 없습니다.<br />
어떤매칭으로 어떤 용도로 어떤셋팅을 하느냐에 따라<br />
다를수밖에 없고<br />
단품가격이 500만원 넘어가면 1:1:1:1의 비율또는 이와 비슷한 구성이 됩니다.<br />
즉 스피커 1: 앰프1 : 소스1 : 전원장치및 케이블1 같은 구성이 되기도 하구요<br />
<br />
일단은 os부터 바꿔보시길바랍니다. 윈도우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소리 듣기 힘듭니다.<br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내요.<br />
육불 사운드 카드에서 svdac op엠프 교체 된넘으로 들었는데 큰 감응이 없더라는<br />
스피커는 jbl 4412a였는데 상급 덱으로 가도 획 달라지진 않을거 같습니다.<br />
근데 궁굼하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