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이사 관계로 빌라를 알아보다 괜찮은 집이
있길래 부동산 업자랑 같이 현장방문해서 빌라 신축시공하는
업자를 만났습니다.
부동산 업자가 지금 빨리 계약안하면 금방 팔린다고해서
덜컥 100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이때 빌라 시공업자가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지 돈을 돌려준다고
해서 믿고 입금을 했습니다.
[계약서는 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사를 못 가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날 부동산업자랑 시공업자랑 같이 만났을때 부모님을 더 설득해보고
안되면 목요일날 돈을 돌려준다고 했습니다.
[애초에 계약할때부터 맘에 안들면 언제든지 돌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동산 업자가 전화와서 하는말이 시공업자 수수료때고
자기네들 수수료때고 준다고 합니다.
부동산 업자를 수수료 때는건 억울해도 이해를 하는데
시공업자도 수수료를 주는게 맞나요?
그리고 애초부터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지 돈 돌려준다고해서
믿고 계약금부터 송금했는데 이런 경우도 수수료를 물어야 하나요?
그리고 수수료를 0.5%때고 준다고 하는데 거래금액의 0.5%인가요? 아니면 계약금의 0.5%인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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