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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Birkin
음반리뷰추천 > 상세보기 | 2017-07-31 10:34:40
추천수 10
조회수   825

제목

Jane Birkin

글쓴이

오세건 [가입일자 : 2002-11-06]
내용




Jane Birkin 알게된건  1993년 2월경이었습니다.
그당시  오페라 보느라  NHK 위성방송 많이 보는 시기였는데,  제인버킨의 공연을 
방송 한다고 광고하길래  어떤 가수인지 궁금해서 녹화를  하게되었습니다ㅡ

녹화후  몇번을 보게되었는데   이전까지  들어보지 못한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그 녹화테이프에서  카셋트 테이프로  음성만  녹음하여  주로 차에서  듣게되었습니다.
그러다  93년 4월 고향 부산을 떠나서  경기도 시흥시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별로 안좋은일로  이사를 오게되었고  그당시 저의  생활은 엄청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당시  그 테이프를 차에서  한 1년정도를 그것만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녹화테이프의 화질이  별로여서  dvd혹시 있나 싶어서  찾아 보았지만  실패였고
대신  위 사진의  실황  엘피를 구할수 있었습니다,
위판은 원판이 아니고  국내 라이센스 음반입니다.  
홍대앞  메타복스에서  구했는데,   그 기쁨은 말할수없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도 dvd 찾기는 계속 되었는데..      역시 실패하였고
대신 일본 옥션에  이 엘피가  시디로도  발매 됐다는걸 알게 돼어서  즉각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비데오 테이프는 제가 dvd로 만들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여기 까지가  이 음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만

제가 말로서  이가수  좋다고 백번 말해야  먹히지  않을거라는거  너무나 잘 압니다,
음악이라는게  남에게 억지로   좋아하게 만드는것은 거의 불가능 이라는것도  압니다만
그 동안  이가수만은 좀 알리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검색해보면  아주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제인버킨은 영국출신이지만   프랑스에서  성공한
가수 입니다,  그의 남편  갱스부르그가  대단한  음악가  였기에  가능했을겁니다,
제인버킨 노래는 전부 갱스부르그의 작곡이고 갱스부루그 자신도  가수입니다.

버킨은 오디오파일이 좋아하는 칼같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는 아닙니다.
저 역시 그럼 가수는 싫어 하지만요.  

길게 설명을 못하겠네요
유튜브에  아주 많은  버킨의  노래를 들을수 있고  우리나라에도  두번인가  내한공연을 하였습니다.

이 음반에서  마지막에 불렀던 노래을 동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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