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눈팅회원입니다.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됴에 미쳐서 줄창달려오다기 최근에 싸그리 오디오를 정리하고 나니


한동안은 맘이 휑~~하더군요. 근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참을만해지네요...





요즘은 티볼리 모델1으로 그나마도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밑에 천준석님이 쓰신글이 제맘과 똑같습니다.


"오디오는 사라지고 음악만 남더라구요."


오히려 음악듣는 시간이 더많아져서 그런지 그동안 너무 오됴를 모시고 살고


음악은 별로 듣진 않은것같습니다. 나를 위해잘울어주는 티볼리가 사랑스럽네요.





조금 쉬다가 그리워지면 다시한번 달려볼랍니다.





전에 쓰던 오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