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야. 요즘 날리고 있는 켄우드 튜너 KT-5020 입니다.
외관 상태가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까지 흔히들 말하는 민트급에 속아
맘고생 많이 했죠.^^*
외관 땜에 환불하기도 그렇고... 그러나 요번에 온 놈은 나름대로 좋네요..
민트라 할 순 없지만, 무난한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상판의 찍힘이라던지..
눌림 이런것이 없으면, 다들 민트라 하시는분들 많터라구요..ㅡ,.ㅠ
후레쉬 없이 찍으니, 다른 느낌입니다.
내부는 깨끗합니다. 흔히들 공공의 적인 WD40의 테러는 없네요..^^*
유명수리점에서 재조정 및 점검 받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역쉬..
튜너는 오리지날로 복귀 시킨 뒤에 들어야 제맛인듯 싶네요..^^*
여러분들도 사진빨에 속지마시고, 가짜 시그날과 가짜 스테레오 조심하세요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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