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C-FI 라고 하긴 엉성한 조합을 사용중인 초보입니다.
현재 시스템은 PC 에서
기가바이트 P35C-DS3R 메인보드의 내장 사운드
(리얼텍 ALC889A) 광출력으로 온쿄 SR705 AV 리시버를 통해
인피니티 르네상스 90 스피커를 물려서 음악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우퍼 : JM LAB, 리어/리어백 : 허접스피커)
OS 와 플레이어는 Windows 7 Ultimate K 64bit, Foobar 2000 Wassapi 출력입니다.
쿨러는 오로치 무팬, 파워는 FSP ZEN400 Fanless, 그래픽카드 HD5550 무팬,
메인하드 인텔 SSD 40G 로 사용중이라 컴퓨터내에 팬이나 모터구동 하나도 없어
음악감상시 완벽한 무소음 상태입니다.
HD5550 + SR705 로 하면 HDMI 단자로 블루레이 차세대 음원을 들을 수 있더라구요.
음악 : 영화 비율은 70 : 30 정도 될 거 같네요.
그런데 아직 소리가 더 좋아질 여지가 많을듯 한데 무엇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DAC 은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소리의 개선을 위해
DAC 을 추가하는게 나을까요?
지난번에도 비슷한 질문을 드렸었는데 찾아보니 저가의 DAC 보다는
고급형 AV 리시버의 내장 DAC을 사용하면
굳이 외장 DAC 이 없어도 된다고도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외장 DAC 추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다른곳에 사용하여
이를테면 AV리시버를 한단계 높은 SR805 혹은 윗급으로 올리는게
나은건 아닌지도 고민이구요...
현재 시스템에서 가장 업그레이드한
차이를 느끼려면 무엇부터 업그레이드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광케이블이나 스피커선재도 막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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