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뻘짓(?)을 좀 해 보았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약간 정리가 되지 않은 모양으로
꼬여있던 케이블들의 각을 좀 잡아 보았습니다.
몇번 올린 엥글입니다.
전에 올렸던 사진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각잡기 전 사진입니다.
음향판 위치를 옆 벽으로 바꾸기 전 사진입니다.
스피커케이블이 각이 잘 잡혀 있습니다.
파워케이블들도 좀 이쁘게 구부려 보았습니다.
기기 뒷모습입니다.
스피커케이블 저렇게 놓느라 나름대로 애먹었습니다.
각잡는데 꽤 큰 공을 한 스피커케이블 받침대입니다.
정식 발매된 것은 없으며, 공제 스피커케이블 구입자에게 3쌍씩 주어졌습니다.
옆에 500원짜리는 케이블 굵기 측정용으로 살짝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각잡느라 나름대로 시간을 좀 들였는데..
어떠신지요? ㅎㅎ
오늘의 명언 : '각을 잡으니 소리가 좋아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