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이 나서 사진 한번 올려보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요사이 날씨가 참 이상한것 같습니다..
근 한달여동안 바이앰핑용으로 중/고역에 물릴 파워를 찾아다녔는데, 오늘 뜻하지 않게 매킨토시 MC-250 이라는 다소 생소한 파워앰프를 들이게 되었네요..
지방이고, 새로 들어간 직장 때문에 시간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바꿈질하기가 참 힘들었지요..
덕분에 불치병 같았던 바꿈질병에서 꽤 치유된것도 같습니다만..^^;..
당분간, 요상태로 가다가 보너스달에 저역쪽 파워를 굵직한놈으로 교체를 할려고 계획중입니다..
아직 다운 트랜스가 없어서 들어보진 못했지만, 웬지 제 맘에 쏙들것 같습니다..
기기 구성은..
태광 TCD-1 -> 크렐 PAM-5 프리앰프 -> 중/고역 : 매킨토시 MC-250 -> 저역 : 마에스트로 K2 -> 스펜더 S100입니다..
제 멋데로 매칭이구만유..ㅋㅋ
사진이 구리군요..^^;..
황사가 온다니,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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