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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Diy) LCD를 취급한지가 6개월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자작을 취급하면서 느낀점은 손이 무척 많이가는 일이 더군요...
지난 6개월 동안 토/일은 이일에 매달려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늘(일요일)은 간만에 시간이나, 밸런스(XLR) 케이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든 동기는 JBL 4344 스피커를 울리기에는 힘 좋은 파워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관련 싸이트에서 대부분 추천이 크라운 PA를 추천하더군요...
멕킨토시를 고려 해 보았으나, 대출력은 가격이 최소 몇백만원...
크라운 300 계열은 중고로 저렴한 편이나, 매물이 거의 없구요...
그래서 크라운 K1/K2를 물색해보니, K1은 국내에 물량 없고, K2는 200만원 정도 하더군요...
인터넷을 해메다 미국 현지에서 구입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방송(스튜디어)용 PA 입/출력 단자는 (모노)스테레오 단자, 또는 밸런스(XLR) 단자 입니다.
케인 CDP 17A가 밸런스(XLR)을 지원 K1에 직결코져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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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재료들입니다.
단자 : 뉴트릭 발란스 XLR 3Pin 암/수 Pair 2조.
케이블 : 프랑스제 바이퍼 케이블 2m
크라운 PA는 미국산으로 국내 수입업체에 문의시 벨덴을 추천하더군요...
가격은 벨덴과 동일하나 완성도가 좋다는 판매처의 권유에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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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릭 발란스 XLR 암/수 단자 입니다.
은도금으로 완성도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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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제 바이퍼 케이블 입니다.
외부 실드부 및 내부 선심이 무척 부드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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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쉽게하기 위하여 외피를 벗기고, 납을 먹입니다.
즉, XLR 납 연결부가 홀로되어 있어 선을 끼워 넣기가 수월합니다.
납은 WBT 4% 은납을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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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작업을 용이하기 위하여 전자용 바이스를 이용하면 상당히 납 작업이 수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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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연결 작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 케이블을 쓰면서 느낀점 내부 선재의 피복이 열에 상당히 강하더군요...
Y-Cable을 만들 때 오디오플러스 선재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열만 조금 받으면 피복이 녹아버리더군요.
즉 일반인이 작업시 상당히 쉬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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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를 씌우고 양단을 수축 튜브로 고정후, 이미지와 같이연결하면 완성 됩니다
제작 과정은 초보자도 쉽게 제작토록 상세히 작성했습니다 만...
제작 비용은 2-3만원 들은것 같습니다.
제작후 알아보니, XLR 케이블로는 최고인 몬스터 Pro 1000 케이블을 판매하는 곳이 있더군요...
케이블은 구입해 놓았습니다...
제작후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비도 만원대 중반 이후로 상당히 가격적 이점이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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