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업글..바꿈질..보단 저에겐 확실히 소스 의 재발견
이 재미가 있네요...
아날로그를 하면서 느낀점은 cd와는 다른 인간적인 ..
값싸게 좋은 클래식 음원들을
찿으면 있고 또한 맘껏 들어볼 수 있다는게 너무나 큰 행운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끔씩은 좋은 라이센스반이 비싼 수입반 보다 ..그리고 cd보다도
제겐 더 가슴에 다가옵니다..요런 좋은 라이센스반 있으심 혼자서
즐.음 하지 마시고 좀 게시판에 많이들 올려주세요..지발..고수님들.^^
1974년판 페페로메로.앙헬로메로 형제의 로드리고 ..아랑훼즈협주곡을
엘피로 들어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던지..
베를린필.로린마젤 지휘반..기돈크메르의 차이콥스키..우울한 세레나데.
86년 녹음반 또한 얼마나 많은 카타르시스를 주던지..흠흠..
..
좌우간 잡식성인 제게 기기보담 소스가 훨 더 매력적인 대상인것은
사실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감상에 대한 마음가짐 자세와 소스의 녹음상태가
즐.음 라이프에서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이상은 어줍잖은 초보의 허접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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