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동안 손가락 빨일만 남았군요...엠프랑 스피커 를 동시에 업글하니 허리 휘어집니다...이제 이런 생활도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좀 무리 해서 질렀네요
오늘 들여온 아큐 530입니다...마침 대전에 사시는 이진구님을 통해서 원하던 앰프를 하루만에 얻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당!!
확실히 청명한 소리입니다^^...좋아요....
전에 비해서 소리가 확실히 훨씬 좋아지긴 했는데 앰프랑 스피커를 동시에 바꿔서 어떤놈의 영향이 던 큰지 알 방법이 없네요..
시그너쳐 805....얼핏 들은 느낌으론 1.3se저역보다 양감은 좀 덜하지만 중고음은 확실히 더 상쾌 발랄 투명한 느낌입니다...(근데 비교를 로텔 로 해봤기 때문에 로텔이 805를 제대로 못 울려서 저역의 차이는 생겼을지도 몰겠습니다...좀 있다가 아큐에 스피커 a,b로 한번 비교해봐야 겠네요)
잡식성이라서 장를 안가리고 다듣습니다.일단 케미컬 브러더스,최근 잘나가는 악틱 몽키즈.펄잼,레드 제플린,티 렉스,스티비 원더,마빈 게이,에바 케시디(요건 이창호 님이 보내주신 씨디^^...감사합니다)정도 들어봤는데 넘 넘 좋네요...
구석퉁이에 왜 샀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않되는 엑스박스 360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얼마전 질렀다가 환불한 섬성lcd입니다...(10일도 않돼서 고장)
270에 구매했는데 환불은 300받았네요....^^(쩝...조금 양심에 찔리긴 합니다...)
결국 티비 내치고 기냥 플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최강 몸매의 알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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