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 11월에 작은 빌라를 매입하였습니다
돈이 없어 조금은 낡은 집이라 대강 고쳐 살지 ..뭐 했습니다
일단 방은 도배가 깨끗하게 되었고 해서 거실만 우선 800만원을 들여 창틀 및 방문등을 교체하였습니다
근데 보일러를 돌렸는데 방에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는겁니다
방 2개가 다 곰팡이가 피어서 거의 4달동안 거실에서 생활했습니다
수리의뢰를 했더니 외벽에 금이 가서 밖에서 물이 들어와서 그런거라고합니다
그래서 외벽 쪽을 뜮어보니 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경우 전 집주인에게 수리비를 청구할수있나요?
있다면 어떤식으로 가능한지
지금 18개월된 애기도 있는데 곰팡이 땜에 방문을 열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집이라도 최소한 사람이 살수 있는집을 팔아야 하지 않습니까?
변호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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