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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퉁 1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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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2 11: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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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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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퉁 1s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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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웅 [가입일자 : 2006-02-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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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물건을 어제 받았습니다. 주문이 밀리는지 하여간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처음 포장을 뜯고 느낀점은... 아 이것이 고급 스피커구나라는
점입니다. 맨 대충 시트지 마감만 보다가 보니깐 가구같은 느낌이 나네요.
가구점 갔을때 냄새가 납니다. 가구 광택제로 닦아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초보라서 음질을 뭐 어떻다 평가하긴 뭐하고요.
인피니티 프라이머스 100에 비해서 느낀점은 또렷하다는 점이네요.
전에는 뒤에서 방구끼는것
처럼 들리는것이 그것도 관악기는 관악기였구나라는...
뭐 항상 말씀하시는 것이지만 뭐하나의 차이를 대단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뭐 그런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스피커를 바꾸면
느끼지만 선바꿔서 뭐가 달라진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좀 차이가 난다 싶을
정도만 느낍니다. 하여간 프라이머스에 비해서 해상력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저음이 좀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포트 위치는 이것(퉁1s)은 뒤에 있고 프라이머스는
앞에 있는 차이 일까요? 하여간 북쉘프는 프라이머스100만 갖고 있는 저는
업그레이드한 느낌은 확실히 납니다.
하여간 현재로선 북쉘프는 이정도면 되었다 싶고요.
나중에 돈벌어서 진짜 악소리를 들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생각보다 붉은색쪽으로 강조가 된듯합니다. 똑딱이로 찍은거니
이해 하시길... 로즈우드인데 붉지 않습니다. 그냥 가구점 갈색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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