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울 서쪽끝에 거주하는 눈팅회원 입니다. 미천한 오디오 경력에,,요즘엔 엘피에 맛들여 엘피만 찾게되네요 아마 음악을 좋아하게된 청소년시절이 엘피에 익숙한 세대라 그럴 거 라고 스스로 원인을 찾아봅니다. 암튼 엘피로 듣는 음악이 좋더군요.
어제 모처럼 쉬는날(월차죠) 사용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카트리지를 바늘(켄틸레버)통체 부러뜨렸습니다 ㅜㅜ(데논 103). 홧김에,,,,질렀어요 평소 들어보고 싶었던 소리..그냥 손 가는대로....현금주문후 퀵으로 받아서,,,오르토폰 MC RONDO입니다.기존에 쓰던 데논보단 확실히 섬세하군요.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아나로그 고수분들 많으신걸로 아는데,,,흉보지 마시길,,암튼 소리는 좋네요~ 소리에 대한 평가는 제가 경험이 미천한지라 생락하고,,,단 하나 가격이 올라갈수록 아나로그 소리는 좋군요,,,오랜만에 신품개봉하는 기쁨을 남기고자,,사진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