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옆그레이드만 하다 한단계씩 같이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스피커 테크닉스 RX-50 입니다 친구집 1주간 공간문제로 맡겨두었다 오늘 찾아왔습니다 평판 스피커 좋아하게된 이유는 소니스피커 개조로 평판 스피커 다시 보았기 때문입니다 테크닉스 모나지 않게 얌전하면서 편안히 음악을 들려주네요 음색도 중립적 같습니다 해상력 좋구요 악기소리가 선명도 맑고 영롱합니다 그전 소니스피커 상당한 음질을 내주어서 바꿈질에서 큰 감흥은 아직 없네요 다양한 음악을 틀어 봐야겠습니다 ^^ 스탠드 있는데 공간이 아직안나와 다시 세팅할때 책상치우고 근데 스피커 자체가 미니 톨보이 급이기 땜에 밑에 오석만 깔아도 부밍이 전혀 안나서 필수는 아닌거 같습니다
어제 3100 사러오신 분이 와디아 쓰시는데 픽업비용땜 서브로 구입차 오셨는데 소니스피커 보고 한말씀 하시더군요 미니컴보 스피커 메인으로 쓰시냐구 여차 여차 사정을 설명하고 그분이 가지고 오신 CD 몇장 돌려드렸는데 요놈 상당히 괜찮다며 말씀을 하시더군요 금잔디 사장님 네트윅 내부 흡임재 보충으로 밸런스 좋구졌구 대편성도 팬오디오 보다 한수위 성적을 낸 기특한 놈입니다 보컬 쭉 뻗으면서 쏘지않은 고음이 예술입니다 ㅜㅜ
테크닉스 땜에 팔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써보고 싶은 사람에게 대여하면서 이놈에 성능을 저말고다 다른분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
선재를 중요시 여기는 스탈입니다 특히 파워케이블 영향은 꽤 크다고 몸으로 느껴서
마란츠 생각하면 은선이 단점을 보완해줄거란 생각으로 인터케이블 파워케이블 은선으로 물리고 있습니다
이제 음악좀 들어야 겠습니다 맨날 기계만 바꾸면서 난 음악을 듣는게 아니구 기계를 즐기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음반도 좀사고 음악도 좀 들어야 겠습니다
20살부터 AV빠져서 5년간 별짓다하다 하이파이 온지 2년 모은돈은 없지만 나름대로 노하우 경력이 약간 쌓여서 위안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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