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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이 오히려 예전에 공구했던 dp300의 쇠뭉치 리모콘 만큼은 못하군요.<br />
(그 리모콘으로 프리와 dac뿐만 아니라 시디피도 조절할수 있어서 편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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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20은 제가 한번 가지고 싶어 하던 모델입니다...<br />
즐거운 음악 생활 하십시요 ^^*

심플한 스텔로의 저 디자인 정말 맘에 듭니다.

음.. 96이 날이선 느낌이시라니.. 약간 의외입니다. 전 200se 사용자인데요. 192로 했을시 디테일과 입체감이 좋아져서 공간감이 좋게 느껴졌지만 약간 인위적인 소리라 느꼈고요. 재생음 자체는 96쪽이 더 맘에 들었는데요. 아날로그적인 성향이 약간 묻어난다고 해야 하나요?? 좀 듣기 편한 소리가 나왔습니다. 여튼 320 새제품 사신듯 한데 부럽습니다.^^*

CD10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초에 앰프도 몇번 바꾸고 805s들이는 바람에 자금 사정이 여의치않아....<br />
사실 CDA320도 당장 구입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거의 충동구매!! 그래도 값어치는 하는것 같습니다.<br />
리모컨만빼면 심플한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br />
B&W계열들이 대체적으로 고역이 웬만한 공간에서는 넘칠정도로 밝고 화사한편이죠.. 온몸을 휘감을 정도로~<br />
아직 스피커나 앰프도 그렇고 플레

CDP를 앞으로 기울이면 트레이가 자동으로 3~5Cm가량 나오는데 문의해보니 정상이라 그러네요. 쩝~~

320은 그런 버그(?)가 있군요^^; 제가 스텔로 고무발 아래 매직헥사를 받쳐놓는데.. 오늘따라 소리가 소란스러운듯 하여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에 헥사를 고무발이 아닌 기기 하판과 직접 닿게끔 설치를 하였습니다. 헥사가 4개이니 마름모 모양으로 설치를 하였는데 변화가 상당하네요. 음이 차분하다 못해 고역끝이 무뎌지고 중역대가 부풀면서 재생음 자체는 좋게 변했으나 뒷배경이 지저분해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92로 변환하니 썩 만족스러운

악세사리에는 크게 염두한바 없으나 나중에 매직헥사나 바이브라포드 들여볼 생각입니다. <br />
어떤변화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