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교향악을 마음껏 음미한 저녁이였습니다 자작자연의 모델을 제시한 바있는 브리튼지휘의 봄의 교향곡은 봄의 신비로운 환타지를 잘 그렸으며
슈만의 봄교향곡은 클렘페러,번스타인,하이팅크,마주어,자발라쉬,카라얀,셸,아바도,도흐나니,레바인등등을 들어보았으나 쿠벨릭만큼 강열함과 열정 그리고
장중함을 차례로 오가며 봄의 윤기나는 광채를 화려하고 단단하게 표현하지는 못한것같습니다
참으로 걸출한 연주였지요 참석하신 애호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음악회도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참석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