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케이스 밑판은 포맥스 판을 이용해서 만들고 도색했습니다....
일단 모양을 보시고요.....
사용기라고 해야 하나??????
잠시 한시간정도 들어봤습니다.....
일단 제 퇴근시간이 너무 늦은관계로
볼륨은 9시 방향 이상을 올릴수 없었습니다......
일단 스피커에서나는 험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트랜스험은 원래 났다가 안났다가 했는데 오늘은
별로 안나더군요......
그래서 역시 큰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아마 제 귀가 막귀인 관계가 크겠지요......
그런데 한가지 차이가 나는거는
일단 저음이 줄고 배경이 깨끗해진것 같습니다.....
이걸 벙벙거림이 줄었다고 해야 하나(?)
암튼 줄었습니다.......
훨씬 깔끔한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이게 좋아진거라고 해야 할지는 더 들어봐야 겠습니다.
광석이 형님껄 주로 들었습니다.......
서른즈음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그리고 wbc(야구가 아님) 시디를 꺼내서 쭈욱
들어봤습니다.....
후딱 한시간이 지나더군요..........
아....이럴때는 막귀가 슬픕니다.......
분명이 달라지긴 했는데 말이죠.......
암튼 좀더 사용해보고 글 더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그리고 부속 비용도 공개 하겠습니다.....
요놈 한개 380원
요놈 한개 1000원
요놈 두개 270원*2 = 540원
요놈 한개 350원
요놈 4개 500*4 = 2000원
그리고 케이스 공사장에 줏었습니다.
파워선 컴용 남는것 재활용
가정용 콘센터 집에 남는것 재활용
포맥스 밑판 보드지 3000원 (많이 남았음)
조립용나사 1000원
검은색 락카 한통 2000원
이정도 들었습니다..........
참고 하시길 아참...택배비도 3000원들었습니다.....
다해서 통닭 한마리 값정도 들었네요....
사족: 부품사진은 구입한곳에서 빌려왔습니다...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