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테리어업자이구요
내용1
저는 제A현장에 마루납품 및 시공을 W업체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A현장에 마루시공을 해야 할 곳이 두곳인데 한곳에서 시공상문제점(하자가 아님)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시공방법의 문제점을 제기하였더니 전혀 문제가 없는거라고 하면서 발뺌을 하였고 설명을 해주어도 아니라고만 우기던중 A현장을 오픈을 하였습니다
A현장의 주인은 우리에게 재시공을 요구하였고, 문제점을 바로 해결하지않아서 기분이
많이 안좋은상황입니다
주인의 의견은 저녁10시 이후부터 익일 오전10시까지 철거와 시공을 마무리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내용2
A현장이 마무리 되지않은 상황에서 B현장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W업체에게 B현장에 마루(밝은월넛) 150평을 주문하였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마루샘플의 사진도 핸드폰으로 전송해서 행여 주문제품을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루가 새벽에 도착할 예정이었고 도착하는날 시공기사들을 맞추었고, 물건내릴 지게차, 그리고
화물비를 지급하였습니다
마루시공을 위해서 물건을 개봉했더니 주문한 제품과 다른 물건이었습니다
물론 기사들은 하루일당을 주고 돌려보야했고 화물비와 지게차비가 지불이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반품을 하였고 전화로 물건대금을 보내줄것을 얘기했습니다
송금을 며칠 미루다가 W업체는 A현장의 마루대금과 시공비를 빼고 나머지돈을
보내왔습니다
두현장이 전혀 연관이 없는건 아니지만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 좋은건지
머리만 아픕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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