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 좋으신분들(전 이분들이 제일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만 좋게 봐주세요^^
개인적으로 꿰짝스피커에는 궤짝 스탠드가 어울린다는 생각으로 저상자 두개만드는데 몇시간걸리겠나 생각 하시겠지만 손재주 없는 저같은 경우에는 오후 5시부터 작업시작해서 지금(11시)끝났습니다 -_-;;;;끝나고 뿌뜻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시디장식장은 남는 조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뒷판은 없어 미완성입니다. 낼은 동내 공사장에 모래푸로 가야겠네요^^
끝부분에는 피곤해서 좀 건성으로 붙혔는데 지업사에 판매하는 시트지는 문방구점꺼보다 더 좋은건지 일단 두껍고 기포가 대충해도 생기지 않더군요. 바늘한번도 않찔렀습니다.^^ 살포시 달라붙어요.MDF 표면 은 마른 헝겊으로 깨끗이 닦고 모서리 부분을 사정없이 헝겊으로 문질러야 주위 부분도 깔끔해지더군요. 너비 45센티 정도되는 1미터 시트지가 3000원했습니다. 그리고 1미터 거리에서 보면 원목이라고 해도 믿을것처럼 보입니다.
수고하셨네요.<br />
근데 스탠드를 공명의 나라로 보낼라고 하시는건지..<br />
안에서 당연히 소리가 울립니다. 귀로 느껴지던 안느껴지던.. 구멍을 뚫으시고 안에 자갈이나 모래로<br />
채우시기 바랍니다. ^^ <br />
5시간이면 아주 짧게 걸리신겁니다. 전 2틀정도 걸리는데요. 물론 전 개인 작업장이 있는데도 2틀 걸리죠.<br />
어째거나 저째거나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MDF 사람몸에 무지 안좋습니다. 뭐 매연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