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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겠죠 ^^;;<br />
좋아하시는 노래를 모노로 듣다가 스테레오로 듣고 5.1채널로 들으면.. 5.1채널이 가장 좋게 느껴질 듯 하네요.. 소스가 제일 중요한 듯..좋아하시는 가수의 5.1 dvd를 추천합니다. ^^;;

저 혹시 머라이어케리 타이틀중.. 베스트앨범식으로 된 DVD타이틀 아시는분?<br />
머라이어케리의 히트곡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도...녹음상태 때문이 아닐까요? MTV 스튜디오 라이브 녹음이라...야외 공연실황보다는 월등히 좋아보이더군요.^^

음의 분리가 잘 되어있고, 저역부터 고역까지 악기의 배열도 좋고, 결정적으로 제가 무자니 좋아하는 그룹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 디바스 라이브 99도 좋더군요, 쿠어스 언플러그드도 괜찬코요.,

이글스의 헬 프리즈 오버 DVD는 음악도 좋지만 뮤직 DVD 가운데 무늬만 5.1채널이 아닌 각 채널의 분리도가 좋은 음반이어서 홈시어터를 꾸민 분들이 많이들 구입하는 편이죠. 사실 좀 인위적으로 악기의 배치를 각 채널에 나눈 느낌도 있지만요^^

더구나 초창기 뮤직 DVD들 가운데에선 드물게 DTS를 지원해서 음질이 꽤나 좋은 편이기 때문에 뮤직 DVD 중에선 높은 판매량을 보였던 것이죠. 하지만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언플러그드 공연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DVD는 코어스(Corrs)와 에릭 클랩튼의 것입니다.<br />
에릭 클랩튼은 블루스에 기반을 둔 기타리스트이기 때문에 어쩌면 취향에 맞지 않으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Tears in heaven처럼 유명한 곡들도 들어있고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끝을 보여주는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br />
(이글스의 공연은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해도 생소리를 녹음한게 아니라 픽업 소리를 녹음한 거죠^^)

그리고 코어스는 아일랜드 그룹으로 에릭 클랩튼이나 이글스에 비해 우리 정서에 더 잘맞는 멜로디 라인을 자랑하는 노래들을 편안하게 불러줍니다.최근에 출시된 것이라서 16:9화면에 화질도 아주 좋죠.

CF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곡들도 많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곡 하나 버릴 것 없이 좋은 음악들을 들려줍니다. 초창기 뮤직 DVD들이 채널 분리가 조금 어색했던 것에 비해 코어스의 DVD는 아주 자연스럽게 5.1채널을 사용하고 있구요.

한 장만 꼭 추천한다면 대중적이면서도 음악적인 완성도가 높은 코어스 언플러그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br />
코어스의 경우 언플러그드 말고 '라이브 인 런던' 앨범도 있는데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분들은 언플러그드쪽 앨범을 훨씬 좋아합니다.

이글스가 뮤직 DVD의 최고라는 이야기는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나온 뮤직 DVD는 화질이나 자연스러운 채널 분리도에서 이글스의 것보다 나은 것들도 많죠. 대중적인 팝을 좋아하신다면 이글스의 음악은 최고라고 할 순 없겠죠.

확정!! 이글스DTS, 코어스 언플러그드 ------->용산갈일있을때 구입할께요.여러분감사

전 산타나 슈퍼내츄럴을 최고로 칩니다. 울 와이프는 시골 캬바레 음악이라고 하더군요. 스콜피언스는 녹음은 훌룡한데 언플러그드가 안어울리는 음악이고. 퀸 라이브는 참 좋은 타이틀 입니다. 머큐리의 느끼함을 빼곤...

티나터너 라이브는 라이브 타이틀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잰드는 잘 녹음된 콘서트 홀 라이브의 전형이구요. 이중 아는 가수꺼 사시면 됩니다. 다 명반들이니까요.

용산에서 진열 해놓은 거 보면 항상 이글스가 맨 앞에 와 있더군요,, ^^

여러대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 모습을 그만큼 생생하게 보여주는 타이틀 또 있는지 궁금하네요..통기타하시는 분들중 이글스 라이브를 전부터 비됴 소장하고 계시던 경우를 몇 분 봤습니다.

주현님 용산보다는 종로 세일음향이나 시디뱅크쪽으로 가시면 좀 싸게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용산가보니 따오판이 아닌 이상은 종로보다 비싸더군요..세일음향이랑 시디뱅크는 세운상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이글스 타이틀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기타연주 하는거 보면 눈 뒤집어집니다..호텔캘리포니아에서 기타치는 모습 보면 진짜 죽음이죠..그리고 음 분리도나 여러가지 면에서도요. 저도 처음에는 그저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있더군요..

저는 CORRS 런던 라이브 넘 좋던데요..

이지건님 코어스 인터넷에 찾아보니 <br />
- Video Format : 16:9<br />
- Audio Track : Dolby Digital 5.0, Pcm Stereo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 dts가 아닌가요....

코어스 언플러그드는 음향 포맷이 DTS가 아닙니다. 하지만 음질이 뒤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대부분의 뮤직 DVD가 돌비 디지탈로 나오는데 DTS 포맷이 아니라고 아쉬워 한다면 구입할 만한 타이틀이 너무 적어지죠.

그리고 이글스의 기타 연주가 좋긴 하지만 그들의 연주는 언플러그드가 아닙니다. 호텔 캘리포니아 첫 곡부터 전자악기들이 사용되고 통기타 연주도 생소리를 마이킹한게 아닌 픽업 소리가 좋기로 유명한 다카미네라는 회사의 기타를 협찬 받아 픽업 소리로 녹음한 겁니다

헬 프리즈 오버 앨범 가운데 호텔 캘리포니아 말고는 그렇게 인상적인 기타 연주도 별로 없고 호텔 캘리포니아도 일렉기타 연주하듯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했다는 느낌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좋아하는 분들이 최고로 치는 뮤직 DVD는 에릭 클랩튼의 언플러그드 공연이 아닌가 싶군요. 픽업 소리가 아닌 마이킹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자연스러운 생소리를 잘 녹음한 타이틀이거든요.

이글스 공연에 다카미네라는 기타 회사가 협찬을 해서 크게 홍보가 됐는데 에릭 클랩튼의 공연에는 어쿠스틱 기타를 처음 개발해 생산한(1833년부터!) 어쿠스틱 기타의 종가 C.F Martin 기타들이 줄지어 나오죠.

이글스와 에릭 클랩튼 두 타이틀을 나란히 놓고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기타의 사운드라는 측면만 따지면 에릭 클랩튼 쪽이 훨씬 더 어쿠스틱 기타의 묘미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br />
에릭과 함께 연주하는 세컨 기타리스트의 연주력도 훌륭하구요.

에릭의 공연에 사용된 기타들은 수천만원짜리 기타들인데 통기타가 수천만원한다면 안믿겨지시겠지만 전기픽업을 사용하는 다카미네 기타들과는 그 소리의 깊이가 다른 어쿠스틱 기타의 끝에 다다른 기타들입니다. 바이올린으로 치면 스트라디 바리우스 정도라는 얘기죠.

코어스의 언플러그드는 그런 점에서 픽업 소리와 마이킹을 적절히 혼합한 스타일인데요(거기엔 길드라는 브랜드와 아일랜드 기타 메이커인 로든의 기타들이 사용되죠) 어쿠스틱한 맛을 살리면서도 다양하고 많은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해 세련된 연주를 보여주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제 경우 전자악기를 사용한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언플러그드 공연을 좋아합니다. 이글스의 헬 프리즈 오버도 가지고 있고 좋아하긴 하지만 그들의 앨범을 '언플러그드' 앨범이라고 분류할 수는 없을듯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코어스도 라이브 인 런던 앨범 보다는 언플러그드 앨범을 추천드린 것이구요^^(언플러그드 쪽에 나온 안드레아 코어스가 더 이쁘다는 이유도 있구요^^) 어쨌든 자기 취향에 맞는 음악을 구입하면 되겠죠.

사라브라이트만 LALUNA는 DTS지원하던데 여성 보컬 좋아하시면 좋은선택일듯

왜 에릭클랩튼 언플러그드는 코드3이 안나오는걸까요...ㅠㅠ

저는 이글스와 호텔 켈리포니아라는 곡을 싫어하지만, 어쿠스틱에 5.1ch과 사운드 등 때문에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용산에 우연히 나갔다가 구입한 DVD앨범을 소개하고 싶군요 자켓에는"Party at the palace(2CD)"라 하는데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 축하하는 앨범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일앨범으로 미국내 판매1위 앨범이 이글스의 앨범입니다.. 전세계 판매량은 물론 잭슨이 1위지만요.. 헬프리즈오버 앨범도 전체순위5위권안에 들어가는 명반입니다..

이글스 한글자막 넣어서 새로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폴모리아 악단의 사요나라 오사카 콘서트를 최고로 칩니다 ^^;;

말이 필요 없음. 헬 프리즈 오버는 명반 중의 명반임. 요즘 팝은 별로 구미가 안 당기네요. 차라리 80년대 팝이 낫군요.

호텔 캘리포니아의 기타 솔로는 정말 감동이죠. 뭐 어차피 이런 거 안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뻘짓으로밖에 안 보이겠지만요.

디비디 출시 초기시절에 그만한 퀄리티가 별로 없어서 그랬을겁니다.<br />
요즘에야 훌륭한 사운드의 디비디가 많죠. 이글스 노래는 빠다냄새가 많이 나서<br />
특별히 팬이 아니면 사놓고 듣지도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