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집은 8년정도된 빌라에 4층 살고 있습니다..
동파로 인해 세탁기 한번 돌린거 뿐인데 견적이 4백만 정도 나올거 같아요
집사람 말로는 12월26일날 1층에서 동파되었으니 물사용을 하지말라고 해서(녹을때 까지 기다려라고 했답니다)
그전부터 통파가 되어서 세탁기도 못돌리고 손빨래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풀리면서 세탁실에 있는 수돗물이 녹았는걸 보고
1층하수관에 물이 녹았는줄 알고 세탁기를 돌린겁니다..이게 큰실수 인거 같네요..
1층 전세집 아저씨아 집주인 부부께서 집에 방문은 했는데
강화마루.벽지.장판.공사기간에 집마련 까지 요구하고 가더군요..
이웃집 살면서 너무한거 같아서 상담 글습니다.
마누라 한테 삿데질 하며 문은 주먹으로 치고 하더군요..
임신중인 마누라 앞에서..
작년 여름인가 1층집에 장마로 인해 역류해서 거실에 물이 잠긴걸로 알고 있는데
강화마루는 그전에 설치 했던거고.이사건으로 인해 교체할려는 심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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