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심심해서 시스탬 사진 좀 찍었읍니다. 나중에 또 바꿈질이 동했을때 유용하겠지요....^^





저도 기계에 대한 욕심이 많지만 예산이 항상 부족하여 일정한 금액내에서 바꿈질병을 조절하고 있읍니다. 즉 스피커를 비싼것으로 바꾸면 앰프를 싼것으로 교한한다던지...





하지만 추가로 돈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탄노이 12DMT입니다. 샵에 갔다가 상태가 너무좋은 중고를 발견하고 일반거래가 보다 좀 더 주고 구입했읍니다. 전주인이 신제품구입후 2개월만에 내놓았다고 하니 거의 민크급이네요.


제방이 좀 라이브하고 크지 않은편인데 부밍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저음이 과한것은 있읍니다만... 12인치 유니트에 비해 인클로져가 작아 저음이 잘 다스려져 있다고 느껴집니다. 최근 4-5년을 북쉘만 사용했는데 왜그랬나 싶은 요즘입니다.


많이 만족스러운 넘입니다.





스피커의 전체 모습입니다. 바닥에 앉아 듣기 때문에 청취위치가 낮지만 그래도 스피커가 낮아 대리석으로 받침을 만들었읍니다. 통으로 하려면 20만원이상 들어 짜맞추었읍니다. 7만원 들었네요.





아캄A85입니다. 무었보다도 볼륨이 0.5데시벨로 세분화조정이 가능해서 좋읍니다. -72에서 0까지 인데 0.5씩 조절이 가능해 총 120단계까지 음량조절이 가능하네요. 근데 0.5씩 조절은 잘 안되는 편이고 1데시벨씩 조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략 전체적이 모습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로끄당떼롱타이틀이 있네요. 플레이어는 엘쥐 3500입니다. DVD와 HD가 한꺼번에 해결되어 좋읍니다. 티비는 37인치인데 특판제품입니다. 1년전인가 100만원대에 구입했지요. 가격대비 아주 좋읍니다.





타이틀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구입하지 않고 대여해 봅니다.


그닥 볼것 없는 시스탬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