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던 변원근님의 운영자 구제에 관한 트레이드가 진행 완료되었습니다.
설치전 모습입니다.
이건 운영자의 집으로 혼자서 스피커를 들였다가 담날 아침 스피커와 함께 집에서 쫒겨나게 될 처지에 처해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저희 사장님에게 온갖 뽐부를 감행한 결과 트레이드가 결정되었습니다.
사장님 기기 손해 보시더라도 판매를 하고 이걸 들여 놓으면 많은 부분이 세이브 되어 사모님에게서도 이쁨을 독차지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이스피커는 소리뿐아니라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 많이 먹어줍니다. 보십시오 먹지지 않습니까아!!!
- 사실 속마음은 : 저 좀 살려 주세요 ㅠㅠ
그래서 금일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앗..새로 들이신 965 세트가 인켈이 아니라 셔우드 입니다. 아무래도 특별한 놈으로 준비하신듯합니다.
탄노이는 뽀대하나는 딱 떨어집니다.... 물론 소리도 좋지만요........<br />
엔틱가구를 좋아하시는... 부인들이.. 더 좋아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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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에 비해서 AR은.... 이거... 바퀴벌레약 가지고 소독부터 해야 한다고 덤비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