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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리스 파워서플라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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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16:4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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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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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리스 파워서플라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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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빈 [가입일자 : 2003-09-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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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앰프 내다팔고 오기로 되어있던 신품 앰프는 배송추적도 아니되고
뭐 그런상황입니다.
오디오는 결국 노이즈(내/외부), 전원품질과의 싸움 같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얼마전 녹투아 쿨링팬으로 후면으로 열기를 빼고 있는데요.
HDD는 에버쿨의 ICEDISK라는 방열상자(?)에 넣어두고 5.25인치베이에
달아놓고 나름 저소음인데 3.5인치 하드진동에 따른 소음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슬립모드였다가 켜지거나 다시 슬림모드로 들어갈때 기분이 꼭 차들 많은 도로가의
이중창문 열었다 닫았다 하는 느낌입니다.
이놈의 시스템이 3월달까지는 파워팬 빼고는 쿨링팬이 필요없었는데
날이 더워지니 Asus triton인가 하는 무쿨링팬 방열판이 버텨내질 못하네요.
쿨린팬 다 뽑고 led도 뽑아버리고 싶은데 겨울철이면 거기에다가 팬리스 파워만
달면 궁금의 무소음pc가 가능한데 (아차! 음원저장 3.5인치 탱크가 있구나!)
궁극적인 무소음 트랜스포트 결론이야 FANLESS 파워 + 저전력 CPU + SSD면 끝인데
문제는 SSD의 가격대성능비이죠.
얼마전 업체에 물건사러 갔다가 디지털피직스 케이스 + SSD 하드만로 꾸며진
시스템을 들었는데 음의 섬세함과 뉘앙스표현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소음 PC는 현실적으로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면 제 경제적 여건으론 불가능한데
팬리스 파워에 관심을 갖는것은
1. 파워서플라이 팬소음을 줄여보자.
2. 양질의 전원을 컴퓨터에 공급하자.
이 두가지 생각인데 정말 양질의 전원이랑 팬리스랑 관계가 있는건지
(가격이 비싼만큼 제값 아니면 단순히 팬리스니까 비싼건지?)
이론이나 부품의 질이나 직접 음악에 적용해보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쿨링제거에 따른 외부 S/N비가 좋아져서 음악이 깨끗하게 들리는건지 아니면
실제 전원의 질이 좋아져서 음악이 고급스럽게(?) 바뀐듯한 느낌을 받으셨는지요?
관심을 갖는 모델은
1 .시소닉 X-460 (무소음 PC-FI의 레퍼런스 느낌 ;; 너무 비쌈)
2. 시소닉 X-400 (좀 저렴한데 460과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3. FSP ZEN4000 (좀 올드한 모델인데 저렴한 가격이네요)
뭐 다나와에서 FANLESS로 치면 이모델이 다이긴 하네요 ㅡ.ㅡ;
여기 게시판에 검색해보 선배님들이 올려주신 소중한 경험담 잘 읽어보았지만
다시한번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PS.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는 이론파분들은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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