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88 의 사용 설명서를 보니 EL34 가 호환이 된다고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EL34/6CA7 관을 구입..
저렴하게 신품 골든 드래곤 매치드관을 구했답니다...
일단 관을 장착하고서 바이어스를 300mA 로 조절...
이시간도 만만찬게 많이 걸리더군요..
처음 장착하고 30분후에 조절..
또 30분후에 조절..
이렇게 하고나니 장착하고 조절하는데만 두시간이..
장착하고서.. 불을 댕겨 봤습니다..^^
가운데 초단관도 바꾸었답니다..
텅솔 구관 12AX7 으로..^^;;;;
이렇게까지 하고 나서 소리를 드어보니..음...
역시 막귀..ㅡ.ㅡ;;;;
저는 KT88 소리가 조금더 좋게 들리더군요..
뭐랄까.. 힘이 넘치는 그런 소리가..KT88 에 한점을 더 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EL34 가 몸이 안풀린 관이지만 (전주인께서 구입해서 10시간도 사용안한 거라서)
조금더 몸이 풀리면 어떤 소리가 나올지는 아직 기다려 봐야겠지요...
여기까지 작업하고나서.. 오늘 또다른 시도를..
위에 보이는 뱃속에서..
깜장 기둥들 교환...(프랑스 쏠랜 콘덴서들...)
교환을 위하여 또 배를 따로 인두질을....
이렇게 싸악 바뀌었답니다..^^
여기까지 소리는...음...역시 막귀 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저 LED 는 너무 강해서 안에다 저항을 하나 더 달았는데도.
그래도 강하네요..떱..
저항을 좀더 용량 큰것으로 바꾸어 볼까나.....ㅡ.ㅡ;;
이녀석들은 요즘 저와 동거(?)를 하는 녀석들이랍니다..
위엣놈이 아쿠아 마린 종이고..
아랫녀석이. 블루 그라스 종이랍니다.... 아름다운 녀석들...^^;;
블루 그라스 녀석들 집...
아쿠아 마린 녀석들집..잘 안보이지만 성어 십여마리와 치어 오십여 마리가 어지럽습니다..^^;;
자...이제 또 무었을 해볼까 궁리중이랍니다..
이번엔.. 6550 을 껴봐.???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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