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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이좋은 이유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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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23: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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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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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좋은 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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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일 [가입일자 : 200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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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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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은 좋은 숫자이다.
오직 하나뿐이라는 것?
이 어리석은 은유는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당연히 비극이 예정되어 있다.
둘이라는 숫자는 불안하다.
일단 둘중 하나를 선택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자유롭지 못하다.
결국은 첫 선택에 대한 체념을 강요당하거나 기껏 잘해봤자 덜 나쁜 것을 선택할 정도가 되어버린다.
셋 정도면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일이 안될때를 대비할 수 가 있다.
셋이좋은 이유 <은희경-마지막춤은나와함께 中에서>
오랜만에 사진을 올립니다.
유난히 궤짝을 좋하하는지라 이런놈만 들락달락하는군요.
헤래쉬는 모든 장르 구분없이 소화해내는 만능이구
로저스는 보다 정돈된 소리를 내줍니다.
얼마전 들인 KEF 3/5a 는 보컬 담당입니다.
요즘은 클래식 라이센스로 음악을 듣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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