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편성 곡이 듣고 싶어,
카시오페아 원조 알파를 들이고,
추가로 오디오 노트 dac를 새로 영입하였습니다.
베토벤 9번 교향곡 참 좋게 들었습니다. ^^
비록 카라얀이 지휘한 CD 음질이 좋아 악기 위치등, 음장감이 참 좋았지만,
1950년대 공연했던 Wilhelm Furtwängler의 베토벤 9번 교향곡,
비록 나치를 위해 일했고 전후에 이상한 변명을 했던 Furtwangler 지만
왜 베토벤 9번 교향곡은 Furtwangler 하는지 알겠더군요.
원조 알파 참 좋은데, 새로 나올 알파3 기대됩니다.
DAC 또한 음의 질감을 상당히 높이는 듯 합니다. ^^
추가로 독일 있을때 가져온 매뚝방지용 Nutcracker입니다. ^^
가운대를 열고 Nut을 넣고 깨지만 이놈은 아주 작아서 불가능합니다. ^^;;
사실 작년 말 별로 안 좋은 자리에서 들었던 베를린 교향악단과 칼포스터 합창단의
베토벤 9번 교향곡 보다는,
제 공간의 VIP석에서 듣는 베토벤 9번 교향곡이
더 좋네요 ^^;;
그럼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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