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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하는 부자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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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8 17:3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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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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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하는 부자지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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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석 [가입일자 : 2005-08-3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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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는 아들놈이 기타를 좀 칩니다.(제가 보기엔 아주 잘 치는것 같은데..) 얼마전 오랫동안 모은 용돈에 제가 돈 좀 보태서 ( threshold fet-10 프리를 팔았습니다.) 펜더 스트라케스트 57년 빈티지 리이슈모델을 샀습니다.
얼마전 학급자랑에서 pipe line을 연주했는데, 앵콜을 받았답니다.
기분이 좀 떴는지 앵콜곡으로 지미 헨드릭스의 purple haze을 연주했다는군요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는 리치블랙모어, 지미핸드릭스, 토미볼린이랍니다.
랜디로즈나 스티브바이, 잉위맘스틴 곡도 가끔 어설프게 카피하는데, 필이 없어서 별로라는군요. 요즘은 집사람 립스틱 뚜껑을 가지고 슬라이드 주법이랍시고 레인보우의 catch the rainbow를 카피하고 있습니다.집사람은 훗날이 걱정된다면서도 같이 베이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호강하고 있습니다.
다인25에 마크23.5L, BAT5i,에이프릴 cd-10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들었는데, 가끔은 소리가 좋아서 음악을 듣게될때도 있더군요.
아무튼 너무 호사로운 시스템인것같아서 똘똘한 인티로 가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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