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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에 밀렸던 4344 !!!!! 다시 거실로 입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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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7 13:4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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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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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에 밀렸던 4344 !!!!! 다시 거실로 입성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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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일 [가입일자 : 2002-11-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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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당구대 땜시 잠시나마 베란다로 쫓기는 신세까지 당했던 4344였는데
역시나 베란다는 낮엔 강한 햇볕과 밤엔 차가운 공기, 습도까지
오디오가 있기엔 최악의 조건이었구,
음악듣기에도 가운데 통유리문이 있어서 영 좋질 않았습니다.
사진은 베란다로 쫓겨났던 4344 입니다.
추운베란다에서 무척이나 주인을 원망했을 겁니다.
고민고민 하다 결국 4344를 다시 거실로 들여놓기로 했는데,,
이거야 원 도저히 공간이 생기질 않았습니다.
그렇다구 그렇게 큰넘을 작은방에 쳐박아 둘수도 없구
결국 사진에 보이는 큐장 옆에 눕혀놓기로 마음먹구 한번 옮겨 봤습니다.
설치 공간의 제약으로 1311파워, 파에톤프리는 연결도 못하구,
전에 사용하던 인켈 인티280b 에다 물려놨습니다.
뭐, 아쉬운 데로 들을만 하네요.
맨날 치는데도 다마실력은 그냥 그대로 입니다.
3일전에 직원들이랑 쳤는데 물렸습니다.
정말이지 책갖다놓구 코피나게 연습해야 할것 같네요...
며칠전에 올린사진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공간(3.5미터-5.5미터)만 되시면 마눌님 허락 받아서
함 설치해 보는것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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