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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완성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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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22: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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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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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완성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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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가입일자 : 2000-01-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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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화면이 없어 항상 허전 했었는데 이제야 시스템을 완성 했습니다.
AV와 HIFI에 발을 들여놓은지가 벌써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야 도착을 했네요.
원래는 텔레비젼과 소파가 벽쪽에 있었는데 이번에 프로젝터를 사면서
거리 때문에 90도 이동을 했습니다.
TV장도 원래는 다리가 있었으나 스크린 때문에 다리를 제거 했습니다.
제일 아쉬운점이 장식장이 스피커를 가리고 있다는 점인데 음~~
어떻게 방법이 없더군요.
DVD와 CD도 뿔뿔이 흩어져 있었는데 이번에 한곳으로 모두 모았습니다.
흩어져 있을때는 장이 틀려도 별문제가 없더니만 한군데로 모으니
보기에 좀 안좋군요.
제 시스템을 올리는 것이 3번째인데요 두번째 보다 늘어난 것이 PS2와 셋탑인 것
같습니다.(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사실 PS2를 살때는 아이들과 같이 열심히, 재미있게 할려고 했는데
전기를 먹여본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셋탑사고 AE700으로 본 HD 화면은....
아~~ 감동입니다.
마지막으로 요번에 **에서 공구한 AE700입니다.
싸게 샀다고 좋아 했는데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엄청나더군요.
브라켓도 저렇게 다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림에는 대각선으로 예쁘게
다리를 맞추어 달었던데 저는 이상한 모양으로 달았습니다.
옆에 보이는 몰딩 때문에 조금전까지 고생을 했습니다.
선의 무게와 실크벽지 때문에 몰딩이 붙어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뚫었습니다.^^
전선이 좀 짧아서 연장선으로 대충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스크린 뒤가 베란다라 차광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암막커튼을 달기도 뭐하고
해서 검은색 도화지를 사다가 베란다 창을 붙였습니다.
창 전부를 붙일려다가 보관하기도 힘들고 해서 스크린보다 조금 위까지만
막았습니다. 보통때는 제거를 해야합니다. 와이프의 압력이 있어서...
전면입니다.
아직 까지 좀 아쉬은 부분이 있지만 여기서 만족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더 손을 볼려면 와이프의 실력행사가 있을 것 같아서 참고 있는 중입니다.
저번에 오디오쇼 가서 받아온 것인데 잘 쓰고 있습니다.
다음번 시스템 사진을 올리면 뭐가 변했을지 벌써 궁금합니다.
항상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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