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두사진 모두 오디오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꾸밀 시스템이 아닌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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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은 하츠필드, 물리시, 파라곤 그야말로 빈티지 라고 부를 수 있는 올드명기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고, 반면 앰프는 파워는 사제품, 프리도 하나는 마라츠7형 사제품 같고 또 하나는 실바웰드 제품 같습니다. 오디오를 전혀 모르는 이의 업자가 꾸며준 시스템이 아니란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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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랫사진은 현대 하이엔드의 집합소 로군요
저 기기들이 있는 집 주인이 오디오를 모른다는게 아니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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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올린 이준호님이 본인은 오디오를 모른다는 의미로 '오디오는 전혀 모르는 사람의 오디오 사진' <br />
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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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기들의 주인이 오디오를 전혀 모를리가 없죠 ... ^^
상상 초월이네요.<br />
토렌스 프레스티지 라인 cdp,dac,텐테이블, 제프9, 제프12,스튜더, 첼로 슈트, 앙코르,<br />
스피커는 워낙에 눈에 잘뛰지 않는 기기들이라........... 에휴..<br />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br />
어느세월에 저기 보이는 기기 한대만 이라도 사용해 볼수 있을지..<br />
기기 한대가 에지간한 사람 1년 년봉에 해당하니....<br />
완전히 박물관 입니다.<br />
삼성
2년전에 이집에 가본 기억이...<br />
스피커가 많이 바꼈네요. 처음 들어가 보고 기절할뻔 했죠<br />
그러나 전혀 부러워 하지 않으셔도 될듯 주인 되시는 분이 딜러이신듯...<br />
연결된 시스템과 스피커가 거의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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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모 회장님댁의 시스템은 정말이지.... 눈물 흘렸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