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님..많은 스피커를 써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에 썼던 다인(1.1, 1.3mk2)하고 비교하면, 만들어 내는 스테이지의 크기가 다릅니다. 소리는 상당히 뒤쪽에 머물고, 좌우로 펼쳐지는 음장에 조금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역은 화려하며, 자칫하면, 쏘는 느낌을 줄 수 있구요, 중역대는 참 좋습니다. 저역의 양감은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단단하기는 다인의 그것보다 단단했던 것 같습니다. 다인 보다 소리의 묵직한 맛은 없습니다
기웅님 ㅋㅋ 사진이 잘 안나오세요..그래서..스피커만 살짝. 다른 기기들은 전과 비슷하구요, 파워 앰프만 포르테로 바뀌었습니다. <br />
왕호님..스피커는 참 좋은 녀석인데, 아직 주인의 내공이 부족한 듯 합니다. 어서 빨리 숙제를 풀어야 겠네요..^^ <br />
용석님 유닛은 다 90년에 포컬의 주종을 이루었던 유닛입니다. 다인처럼 트위터 눌릴 걱정에서 헤어나와 참 좋네요 (이미 눌려있으니..^^) 우퍼의 나선 모양이 참 인상적이지요
미드우퍼만 써본적 있습니다. 현재의 포칼 성향과는 약간 달랐던 느낌였구요...<br />
인클로저와 제반시설들(?)과 연계된데다, 좋은 시스템 물려주셔서 좋은소리 날것 같습니다.<br />
제대로 함 들어보고 싶네요. 컴팩트한 모습이 음에 그대로 그려질듯한 느낌입니다. 멋집니다.
현대의 포컬 성향과는 많이 다른 스피커라고 하더군요 ^^ 언제한번 오세요.<br />
스피커 바꾼지는 꽤나 된 것 같습니다. 5주간의 배송기간 동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었죠^^<br />
명호님..국내에서 구해 볼려고 노력했지만, 나오질 않아 외국에서 공수해 왔습니다.<br />
기대반 우려반으로...생각보다는 멋진 놈이라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미 지인분 3분이<br />
찜해 놓으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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