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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갈하네요 정말...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스털링 유저로써 반갑네요..^^ <br /> 맥1900은 대출력 파워는 아니었지만 튜너음색하나만큼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br /> 두툼한 마란츠+부드럽고 따스한 럭스만 의 합성느낌이랄까..<br /> 공간이 아주 부럽네요..후면공간이 넉넉하니깐 대편성 한곡.. 턴에 올려놓으면<br /> 음장감이 아주 꽉찰듯 싶습니다.^^
매킨토시 빈티지 아날로그 리시버의 멋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못따라갈 겁니다. 너무 멋져요! ^^<br /> (저는 노브가 주렁주렁 달린 MAC4100을 사용했었습니다. MAC1900도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군요.)
스피커를 청취 위치에서 봤을 때 인클로우져 옆면이 보이지 않도록 토우인을 줘보세요.<br /> 음상이 정확히 맺히고 음의 분리도가 분명해지는 걸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br />
그런데 방이 창쪽이 천정이 더 낮은 구조인가봅니다. 저도 저런 방으로 방이 하나 더 있었으면... ^^;;
정말정갈하네여 저두 공간만허락된다면 대형기함써보고싶네여 ㅠㅠ
최사장님 안녕하세요^^<br /> 저도 그렇습니다만, 시스템이 많이 바뀌셨네요.<br /> 항상 변모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최선생님 안녕하세요<br /> 그새 기기변경이 있었군요. 아너소리 참 구수하고 좋았었습니다. 사정이 허락치 않아 들이지 못한 것이 아직까지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만. 자작하신 포노앰프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 맥리시버에 턴을 연결하여 들으시는 것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박수범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이상하게 바꾸게 되네요.. 박수범님도 마니 바뀌었던데요... <br /> 안진수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포노는 자작한 포노가 훨 좋으네요... 하여튼 맥리시버 로 바꾸고 튜너를 원하는 만큼 수리가 안되어서 좀 그래요.... MPX용 IFT TRANS룰 구하면 튜너를 최상으로 만들려 합니다, 암튼 읽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