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스기기가 바뀌었습니다.
오디오노트 CDT-2 + LUI DAC 2X 입니다.
좀 무리한 것 같지만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스기기는 이걸로 완전히 정착입니다.^^
소스기기에 힘입어 다음은 스피커가 바뀌었죠.
KEF BBC LS 3/5A 입니다.
LS 3/5A 를 꼭 한번 들여보고 싶었는데 성사가 됐습니다.
로저스, 하베스, 스펜도도 듣고 싶습니다.
그릴 벗기고...
스탠드와 같이...
LS 3/5A 와 매칭이 좋다는 진공관앰프도 들였습니다.
자디스 오케스트라(EL34)입니다.
진공관은 처음이라 좀 망설였는데 소리 참 좋습니다.^^
전체샷입니다.
작년에 오디오한다고 이런저런 매칭테스트도 많았고,
기분 좋은일도 나쁜일도 많았는데 좋은 경험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열심히 바꿈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