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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8400밑의 모델인거 같은데요..<br />
그나저나 가짜만 압도적....역시 번역기는 재밌어 ㅋㅋ

파인 가보니 마란츠 신작모델 소개 8400 후계기 라고 나와 있더라구요 추세에 따라 마란츠 가격을 내리는 추세고 8400 도 일본에선 6만3천엔 정도 구입가능합니다

좋은 기기겠지만 중급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엔트리급 SACDP로 새로 출시한 모델입니다. <br />
소니의 SCD-XB770/780 정도 되는 그레이드의 제품이라고 봅니다. 그놈들도 참 괜찮았었지요.<br />
아무튼 저는 디지털 소스 플레이어는 가급적 최신 제품을 마련/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지금보니 중급보단 아래모델이네요 근데 최신제품이라 예전 중급만큼 성능이 나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ㅜㅜ 데논 형제 쓰고 싶지만 DENON　PMA-1500AE 5만4천엔까지 떨어진 마당에 국내가격 요지부동 ㅜㅜ

삼원코리아는 220V, 리모콘 지원(앰프의 경우) 등이 수십만원의 가격차의 이유라고 생각하나보죠, 뭐~~

마란츠 역대의 명기에 가까워진 압도적 퍼포먼스........ 원문입니다.

이런 제품은 최신이라고 해서 꼭 예전 중급만큼의 성능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출시가격을 놓고 비교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신제품을 출시하면 앞 모델의 라인을 그대로 따라서 조금만 바꿔서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 최신제품이라 예전거보다 좋다면 모델넘버는 이렇게 되지가 않습니다.<br />
즉, 예를들어 작년모델 6200,7200,8200 이 있었는데 올해 신제품이 출시되면 6300,7300,8300 이런식인게 보통입니다. 즉 각 등급마다

모델 넘버야 제조사가 기기의 라인업 등을 표시하는, 즉 가격 그레이드 책정일 뿐 <br />
그 성능과는 직접적인 상관성은 없다고 봐야겠지요. <br />
20년 전에 수백만원 하던 CDP가 최신의 2~30만원대 CDP보다 <br />
꼭 성능이 낫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br />
그리고 마란츠의 상급기는 모델 넘버가 두 자리 숫자입니다. 적어도 요즘은요. <br />
***1 역시 마란츠의 새로운 보급형 오디오 라인업을 나타내는

이런것들을 보면 역시 SACD의 운명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br />
SACD..대체 어떻게 될까요?.

전 그냥 sacd꾸준히 갑니다.<br />
싱글 레이어들이 아까워서;;;

요즘 SACD 소스 구입해 듣느라 넘 즐겁고 바쁘네요. 배도 고프고...

유영록님 말씀이 일견 맞습니다. 과거의 기백만원대 dvd와 최근의 소니의 저가형 730p를 비교하면 화질만 놓고 볼때 730의 압승입니다. <br />
디지털기기의 경우 그 차이가 미세하고 엔트리급의 경우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상급기에 비해서 매우 합리적으로 책정됩니다. 엔트리급 이상의 레퍼런스나 플래그십 기기들의 경우 소비의 희소성으로 인한 생산공정상의 과정, 또 최종 시장에서의 소비과정으로 인해서 가격이 상승합니다. <br />

그런데... 저 역시도 나온지 10년된 중고 CD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중고가는 당시 신품가의 1/4 정도 줬고요). 음질은 차치하고(제가 크게 민감하지도 않아서 별 관심이 없는 편이고...), 그 튼실한 만듦새에 매력을 느껴서 요즘 나오는 신품보다 더 신뢰가 간다는 주관적인 이유로다가... ^^;; <br />
구동 메커니즘이나 DAC의 수준이 CDP가 등장한 1980년대나 1990년대 또는 현 2000년대로 이어지면서 과연 어느 정도나 진

7001의 모델명이라면 그리 논란을 가질 필요는 없으십니다. 신형 라인업은 전부 XXX1로 끝나기 때문이죠. 7200보다 아랫기종이라고 하시면 오해십니다. 정확히 말하면 앰프 PM-7001과 짝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이기 때문이죠. 다만 형식상으로는 그렇지만 내부적으로는 8200과 비견해도 나쁘지 않은 모델입니다. 앰프보다 비싼 모델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SA-7 나오기전까지는 마란츠 SACDP의 최신 모델이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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