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들인 와트퍼피 복각입니다.카시오페아 알파2와 와트퍼피중 고민하다 먼저 장터에 뜨는녀석으로 들이기로 하고 기달리다 들인 와트퍼피복각입니다.








알파2가 풍성하고 사일런스한 느낌이라면, 와트퍼피복각은 시원하고 타이트한듯한 저역입니다.


공간에 대한 배려가 와트퍼피복각이 나은관계로..(뒤에 저음조절패드가 있으나 항상 1시고정이네요^^)이만한 공간에서 부밍없이 잘듣고있어서 다행입니다.


특정음역에서 부밍이 좀 있으나..머 대충듣고 살자는 관계로..


공간은 알파보다는 덜 타는것 같네요.








거실전경사진입니다..








포칼트위터입니다.트위터 주변이 먼지가 잘 달라붙어서..


포칼트위터만의 쏘는 소리를 죽이는라 고민했습니다만 귀가익숙해지니 나름대로 들을만합니다..


인터선을 FA-13S와 케이블을 오디오퀘스트 CV-6로 붙여서 듣고 있습니다.


인터선에 예전에 오디오퀘스트 아마존물렸었는데..


엄첨난 저음에 마이너체인지 하였습니다^^


아파트에서 저역 음악듣기 힘드네요..








정면에서 한컷


포칼트위터,스캔스픽미8545미드 시어즈8인치더블우퍼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와트와 퍼피부가 분리됩니다.


바이와이어링이나 바이앰핑이나 점퍼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모르시는분들이 계셔셔..








정면에서 찍은사진입니다.


좁은 아파트라 스피커뒤의 간격을 더 줄수없이 바싹 붙어있습니다.


돌지난아기도 있어서 이정도에서 타협하고 듣고있습니다.








물리고 있는 제프인티와 htpc입니다.제프인티가 저한테는 잘 맞는것 같네요.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htpc도 아이몬구입해서 리모콘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스인 아캄 23T시디피입니다.


MDR-200L과 트리톤파워 아르노소바 입니다.


변함없이 이것도 잘 사용중입니다.








프로젝터입니다.


PT-AE100인데 업글하려다 AL-1붙이고 다시 사용중입니다.


발매당시 인기있던 프로젝터부흥기의 1등공신입니다.


이번월드컵때까지 버틸지 요즘 기종으로 지를지 고민입니다.^^











어제는 파주 헤이리가서 황인용아쩌씨 카페 카메라타에 갔다왔습니다.


해상도니 그런것을 떠나서 자연스러움과 스케일감은 참 부럽더군요.


역시 공간이 중요하다는.


여기 소리가 별로라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집에와서 카메라타에서 듣던 볼륨으로 한번 들어보시길...말소리가 안들릴것입니다.





요즘 느끼는 좋은소리란..


소리가 커도 시끄럽지않고 정돈되고 깨끗해서 주변의 소리를 삼키지 않고 침범안하는것이 좋은소리 같습니다^^.(간단히 말씀드리면 소리볼륨이 커도 말소리 소근소근이야기해도 알아듣는다는 뜻입니다)





일반가정집이나 아파트에서 실제 현장감과 같은 자연스런소리는 구현하기 힘드실것 같습니다.








앰프와 소스LP들입니다.저기보이는앰프들이 사실진공관이랍니다.전기세가 얼마나 나올지.ㅡ.ㅡ;;


공간이 부럽네요..에휴..








리모콘모음입니다.딸아이전용 DVD플레이어입니다.와싸다 신품구입인데.아직어려서 보여줄것이 없어서 놀고 있습니다^^..리모콘올려놓는 용도로 사용중이네요..








요즘은 욕심이 많이 없어져서인지몰라도 예전보다는 현재의 소리에 만족하면서 사는것 같습니다.


그럼 즐음들하세요..





일산에서 유령회원 소은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