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는 보시는 바와 같고..
스핔은 로이드 더블렛이 더 있구요
하베스 HLMK4 도 있는데 한쪽 고음이 조금 작게 나와서 쉬고 있네요
쉬고 있는지가 2년이 넘었습니다
시디피는 요즘 장터에 나와서 헤메고 있던데 오디오메카 크레아투라입니다 정확한 발매가격은 모르겠지만 하이파이저널을 보니 2배2십만원으로 되어있더군요. 아날적인 소리에다가 해상도 모두 좋은 시디피라고 생각합니다. 엘피도 즐겨 듣습니다...
랙은 주문제작(?)한 것입니다
광우는 초단을 멀라드를 사용중인데 텔레풍켄으로 바꾸니까 전혀 다른 소리가 나더군요. 똘망똘망한.....
집전기가 그런지 전에도 한번 광우 사용시 전원부 소리가 있어서 내보냈는데(회사에 가서 연결해 보니 너무 조용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전원부 소리는 좀 있네요 음악듣는데야 문제가 없구요.
이광우를 잘듣고 있는데요 40만원대(중고가격)로 정말 너무 감사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사용할때는 스팬더 S100-2에 CEC5100트랜스포트, MSB 링크 DAC3를 함께 사용했는데 무터의 바이올린이 기가 막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S100-2가 왠만한 공간에서는 운영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출하였지요. 음악듣던 공간이 5평은 된 것 같은데 거실에 나와서 듣는것이 더 좋았습니다.
인터선은 김치호선생님 실버스타 3AUMK2를 튜너에 사용중인데 몇번들인것이지만 참 좋습니다. 주로 튜너를 많이 듣고, 장르는 클래식을 그리고 집에 쉬는 날은 하루 종일 듣습니다. 음악을 들음 책도 보고 다른 것도 할 수 있어서요...
쿼드는 거의 다 사용해 보았는데 프리도 좀 그렇다고 하지요. 그런데 606MK2와 사용하니까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상도도 좋구요. 주로 로이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집 아이가 피아노 전공인데 탄노이로 베토벤 교향곡을 들어보더니 와 ~~~ 하더군요. 15인치의 위력인 것 같습니다.
늘 구경만 하다가 촌사람이 한번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날 즐겁게 보내시구요.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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