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와싸다 허접회원 하석주 입니다..^^*
제목이 너무 거창하여 머쓱하네요.^^ 지난번에 올린 내용이 'b&w 노틸 803과 프로
악 리스폰스 2.5의 만남~~~ '을 제목으로 프로악을 우연찮게 업어오게된 과정과 소리
내기에 대한 어려움 등에 대해 조그맣게 말씀드렸는데요~~여러 진통끝에 마크 26프리
와 크렐 ksa150파워 메르디안 588 시디피의 메칭된 소리는 프로악의 장점이 그대로 드
러나며 절대적인 소리의 가치의 우위를 내어주는 참 매력적인 소리였습니다.
보컬은 달콤하고 섬세하며, 현소리는 중심을 잡고 매끄럽게 끌어주는 뉘앙스를 드러내고, 작은 이펙트도 놓치지 않고 조화롭게 공간에 뿌려주는 대단히 예쁜 소리가 나왔습니다.
두어시간 동안 음악감상하는 동안 간만에 등골이 쏴~~하는 감흥을 여지없이 남겨주며 정말 예쁘게 화장한 어여쁜 여인과 달콤한 데이트를 자~알 즐겼습니다.~^^
잘 메칭된 프로악 2.5는 모니터 성향의 스피커와 또 다른 조화롭고 매혹적은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를 여지없이 드러내며 청자를 꼬옥 붙잡아두는 대단이 카리스마 넘치는 여인입니다....ㅋ 아직도 그 달콤함이 귓가에 맴도는 군요..^^;
전에 말씀드렷다시피 제 시스템은 아니구요..^^ 친한 형 시스템입니다.
사진올라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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