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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변화... 2004년 2월 vs. 2006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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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7 01:2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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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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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변화... 2004년 2월 vs. 2006년 1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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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가입일자 : 2002-02-0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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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거실... 2004년 겨울에는 위와 같았는데 2006년 1월에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사진 속의 꼬마는 저의 아들놈이 아니고... 테러를 노리고 있는 조카녀석... ^^ㅋ)
본가에서는 부모님의 뽕짝 감상을 위하여 무조건 테잎 데크가 있어야 합니다.
스피커는 JBL 4312MkII에서 파이오니아 S-955III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파이오니아는 역시... 넓은 데로 가니, 고기가 물을 만난 듯 신명났습니다.
좁은 방에서는 들려주지 못하던 음장 스케일을 아주 확실하게 그려 보입니다.
리시버는 매킨토시 MAC4100/아날로그에서 하만카든 HK-3380/디지털로 변화...
(멀티 채널 AV리시버가 아니고 디지털 볼륨 방식의 스테레오 리시버입니다.)
리시버도 소리로 따진다면 다운그레이드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MAC4100이 4312/4410에 대해서는 다소 힘에 부쳐 하는 느낌이었었거든요.
그런데 하만카든 리시버는 파이오나아 궤짝을 울리는 데 별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윽한 멋은 역시 매킨토시 아날로그 리시버와 파란 4312MkII가 훨씬 낫군요.
소스 플레이어는, 실용성을 더 우선하여, 과감하게 DVD/VTR 콤보를 선택했습니다.
스피커는 더 오래된 놈으로, 리시버와 소스 플레이어는 최신의 것들로 바뀐 셈입니다.
아버님께서, 여기 있는 놈들은 인자 바꾸지 말고 가만히 둬라이! 하시니, 그대로 둬야지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설날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 소리 즐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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