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백장 시디를 모두 정리하고 그동안 사고 싶었던 엘피들을 구입했습니다.아날로그를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디지탈을 정리했으니 .......주변에서 이상한 눈처리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먼저 제가 좋아하는 2명의 재즈 피아니스트 케니 드류와 듀크 조던입니다.본국보다는 오히려 북유럽에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인물들이죠.
위대한 테너맨...버드....'찰리 파커'
헬렌 메릴과 클리포드 브라운의 협연.....길이 남을 위대한 음반.
전설적인 백인재즈의 명인 '버드 생크'
'제인 버킨' '열광의 60년대'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그라시아 수잔나' 이 엘피가 왜 이리 비쌀까요?
'두 개의 작은별' 그리고 '그리운 시절들'
'사랑은 그대처럼'이 수록된 아다모의 음반. 참 찾기 어렵더군요.
영국 포크락의 산실 'fairport convention' 샌디 데니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귀한 듀엔 에디와 아랑 드롱 & 달리다의 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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