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들인 아큐페이즈 308입니다. 전면부의 노브들은 안으로 다 숨어버렸습니다.





현재 노틸러스 804에 물려서 듣고있습니다. 전에 로텔에 물려서 들을때보다





음상이 뒤에 형성됩니다. 가늘고 섬세한 소리입니다. 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펨부룩에 물렸더니 음상이 좀 더 앞에서 형성되네요...





노틸에서의 음상은 좀 특이합니다. 음상이 보다 뒤에서 형성되어 무대가 더 넓어진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여성 보컬의 경우 귓가에서 불러주기보단 멀리서 들려오는





가수의 노래에 다가가게끔 만듭니다. 무엇보다 엠프 걱정없이 음악을 마음껏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녀석때문에 다시 골드로 색상을 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더 들어보고 자세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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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dvd입니다. 오페라를 좋아하시지 않는분들도 가볍게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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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주무시는분들은 차한잔 케익 한조각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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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좋은기기 좋은 가격에 양도해주신 정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