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달림의 해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가지고 싶던 홈씨어터 다시 들이고..
오늘 PSP 들이고..
그리고, 또하나..
산본에 계신 박영문님이 무료로 양도 해 주신 (무료 양도 감사합니다.)
인켈 PS-9330 턴테이블에 물릴 포노앰프 달린 인티를 구하던중
(아쉽게도 제가 가진 8601 리시버가 포노단이 없어서요..)
자그마하고 평도 괜찮은 미니 델타 AA-40 모델이 장터에 떳습니다.
처음에는 인켈 RV-7105를 들일려고 했으나,
제게 잘 안들어와서요..
설치하고 10년만에 턴테이블 듣는 기분..
엄마 품속 처럼 편안합니다..
먼지 때문에 살짝 지지직 대는 소리도 정겹고요..
아남 AA-40도 괜찮은 소리를 들려 주네요..
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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