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서스 55 구입 기념으로 올립니다.
올닉 패시브 ps-2010 프리 찍어보았습니다.
단자 및 내부의 어태뉴에이터를 bw-100 으로 청소해주면서
내장촬영했습니다.
만듦새 참 맘에 듭니다.
1. 금색몸통에 금색노브(잡는부분이 울퉁불퉁한 형태)
2. 은색몸통에 은색노브(지금형태)
3. 은색몸통에 금색노브(지금형태)
이렇게 진화한것 맞나요?
은색몸통에 금색노브는 좀 언밸런스해보여서(제 눈에)
갠적으로 2번의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게 걸리길 바랬는데
얼마간의 기다림 끝에 아주 깨끗한 놈이 제게 왔습니다.
안쪽의 고정나사를 조정하여 돌릴때 적절한 마찰력의 위치를 찾아내고(어태뉴에이터 쓰시는 분은 아실듯...)
노브 안쪽에 부직포를 대어주었습니다.
손맛이 좋아졌습니다.
노란 은선들이 앰프만큼이나 앙증맞네요
즐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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