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물려보고 영 아니다 싶어서 바로 팔려고 했다가 안착한 프리입니다.
고민 기간 1년, 청취기간 2달을 거쳐서 들어왔는데 생뚱맞게 메인시스템보다 서브시스템에서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지요. --;(이걸 서브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여성보컬과 소편성, 특히 현악쪽은 죽음입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 파워앰프와 스피커의 거취가... T.T
거주구에 튜닝을 같이 해서 그런지, 찍사 능력의 한계인지 영 각이 안잡히네요. ㅎㅎ
일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동없는 시스템이네요.--; 그래도 약간 다듬어주고팠는데..